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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친박'들..."朴 전 대통령, 화장 안 한 모습 TV에 세워야하나"
검찰이 27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자유한국당의 윤상현, 정태옥 등 이른바 '친박' 의원들이 비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.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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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상현 “최고 형벌 받은 朴, 사실상 가택 유폐…국가 품격만 실추”
[사진 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캡처]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“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영장으로 가두는 일만은 결코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”고 주장했다.윤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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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상현 “친박은 없다. ‘보수 대통합’ 밀알 되겠다”
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이 23일 “보수대통합의 밀알이 되겠다. 이제 친박은 없다”고 말했다.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하면서 삼성동 자택 앞에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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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침줄 빼곡한 조서 … ‘7시간 검토’ 검찰도 예상 못했다
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하면서 삼성동 자택 앞에 마중 나온 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의 부인인 이선화씨, 최경환·윤상현 의원(오른쪽부터)과 이야기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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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상현 "朴, 옅은 미소로 오히려 위로해줘"
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"옅은 미소로 오히려 저희를 위로했다"고 밝혔다. 윤 의원은 이날 귀가하는 박 전 대통령을 삼성동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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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청원ㆍ최경환 등 친박계, 박 전 대통령 檢 출두 때 배웅 안 간 이유
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21시간 밤샘 조사를 마친 22일 오전 삼성동 자택 앞에서 자유한국당최경환 의원(왼쪽부터), 서청원 의원 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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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전 대통령, 청사 나설 땐 '굳은 표정'…자택 들어갈 땐 '웃으며 인사'
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시간 가까운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. 박 전 대통령은 21일 오전 40분부터 조사를 시작해 22일 6시 55분을 조금 넘겨 검찰청사 바깥으로 나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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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전 대통령, 21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…자택 앞 지지자 수백명 모여
자택에 도착한 박근혜 전 대통령. [사진 YTN 캡처] 박 전 대통령은 전날인 21일 오전 9시15분 자택에서 나왔다가 21시간 가량 검찰청사를 나서지 못했다.전날 오후 11시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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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4시30분 시작된 긴 하루 … 점심은 김밥, 저녁엔 죽
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분 단위 스케줄로 진행됐다. 21일 오전 9시35분 신문이 시작됐다. 앞서 검찰은 200여 개의 ‘그물망’ 질문과 조사담당자를 정했다. 서울중앙지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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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두, 길었던 하루
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분 단위 스케줄로 진행됐다. 21일 오전 9시35분 신문이 시작됐다. 앞서 검찰은 200여 개의 ‘그물망’ 질문과 조사 담당자를 정했다. 서울중앙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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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중앙지검서 조사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하루
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21일 오전 9시35분부터 시작됐다. 검찰은 이날 조사를 위해 200개가 넘는 ‘그물망’ 질문지를 준비했다. 서울중앙지검 청사 10층 1001호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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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 지지층, 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구도에도 영향
━ ‘이념 갈등의 축소판’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을 찾은 한 지지자가 ‘통곡의 벽’이라 불리는 자택 담장에 꽃과 응원 문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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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택으로 미용사 불러 한때 ‘외출설’
김평우 변호사보다 30분 일찍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의 전담 미용사 정송주 원장은 두 시간 머문 뒤 돌아갔다. [뉴시스]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택에 돌아온 지 사흘째인 14일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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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전 대통령, 자택 정치 시동?…올림머리 미용사 사저로
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택에 돌아온 지 이틀째인 14일에도 집 밖을 나서지 않았다.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의 소환 일정을 저울질 중이란 얘기가 나왔지만 박 전 대통령은 침묵했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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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원진 의원 “박 전 대통령, 다리 다쳐 힘들어해…몸도 안 좋다” 전언
조원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가기위해 기다리고 있다. 전민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에서 나와 서울 강남구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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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삼성동팀’ 띄워 대응 나선 친박계 “박근혜 수사 대선 뒤로 연기하라”
━ 박근혜 불복 후폭풍 자유한국당 서청원(왼쪽)·최경환 의원이 지난 12일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박 전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. [뉴시스] 탄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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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진영 대결 강화시킨 ‘불복’ … 문재인·황교안, 수혜자 되나
━ 박근혜 불복 후폭풍 “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”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12일 발언이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. 정치권이 박 전 대통령의 발언을 사실상 불복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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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대선정국, 박근혜 블랙홀에 빠지지 말아야
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어제 “박근혜 대통령의 파면 결정은 한국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코스피 지수는 한때 2120을 찍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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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제부턴 우린 여기가 청와대야"...밤샘 농성 벌이는 지지자들
“이제부터 우린 여기가 청와대야.”50여명의 지지자는 서울 삼성동 박근혜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밤샘 농성을 벌이며 이렇게 말했다. 새벽 내내 “탄핵 무효”, “대통령 박근혜”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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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망 뻔뻔 황당 불쌍...박 전 대통령 사저행을 본 지금 민심은?
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 사저로 돌아 왔다. 박 전 대통령이 사저 앞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과 만나면서 웃음을 보이고 있다. 그러나 눈가 주변은 젖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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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 옆 지킨 윤상현 “‘진실 밝혀질 것’에 동의”
박근혜 전 대통령이 ‘진실은 밝혀질 것’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“저 윤상현도 동의한다”고 밝혔다. [사진 윤상현 의원 페이스북] 지난 12일 청와대 관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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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심판론' 불지피는 민주당…"민간인 피의자 박근혜 엄히 다스려야"
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계기로 시작된 ‘조기 대선’을 앞두고 ‘심판론’을 강화하고 나섰다.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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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청원·최경환 등 핵심 총출동, 친박 재결집 나서나
━ 불복 택한 박근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 는 친박 계 인사들. 왼쪽 손 든 사람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상현·민경욱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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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갈라진 한국당 … 홍준표는 출마 길 터줘
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결정으로 옛 여권이 다시 분열하고 있다. 탄핵소추 직후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분열한 데 이어 탄핵 직후에는 한국당 내부가 둘로 쪼개지는 모양새다. 강성